지난 4월, 갈렙선교회 김성은 목사님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고등교육기관이자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학교 가운데 하나인 하버드 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비욘드 유토피아를 시청하고 북한 주민들의 고통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전 세계에서 온 지적은 호기심이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그들은 통찰력 있는 질문을 제기하고 북한 주민들에 대한 큰 동정심을 보여주었습니다. 토론에 참여한 학생들의 열정적이고 진심 어린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뜻깊었습니다.
진행은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한 깊은 공감을 지닌 작가이자 학자인 백지은 님께서 맡아주셨으며, 북한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행사를 진행해 주셨음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김성은 목사님 탈북민 구출스토리와 탈북민 이소연 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웃음과 분노, 눈물을 나눴습니다. 공식 Q&A가 끝난 후에도 많은 학생들이 김목사 님과 이소연 님께 다가와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우리는 이 학생들이 장차 세계의 리더로서 가질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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