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렙선교회 김성은 목사님은 지난 4월 워싱턴 D.C.에 위치한 싱크탱크 종교민주화연구원에서 연설을 하셨습니다.
종교민주주의연구소는 1981년부터 정의, 자선, 희망, 현실주의를 반영하는 강력하고 신실한 기독교의 사회적, 정치적 증언을 옹호해 온 싱크탱크 입니다.북한의 공식 국가명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지만, 그들의 실상은 독재, 전체주의, 일당국가, 사회주의 국가, 공산주의 국가로서 국민들의 인권을 탄압하고 있으며, 언론, 종교의 자유도 없습니다.
특히나 북한은 3대 세습을 이어온 독재자를 국민을 세뇌하여 신격화하고, 숭배하게 만든 사이비 종교집단 같은 형태로 정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를 유지하게 위해 다른 종교는 금지하고 있으며, 특히 참 진리를 담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담은 성경은 가장 철저하게 금지되고 기독교를 접한 사람들은 처벌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종교민주주의 연구소에서 북한실상을 증언하고, 북한인권증진을 위해서 함께 기도할 방향과 실제 정치적 압박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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