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렙선교회의 김성은 목사님은 지난 4월 뉴욕에 위치한 외교 관련 싱크탱크 외교협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 CFR)를 방문하여 북한인권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습니다.
김성은 목사님은 올해 초 러시아에서 탈북민을 돕다가 간첩혐의로 체포되어 구금되어 있는 한국 선교사님의 이야기와 중국의 반간첩법 시행으로 탈북민들을 돕는 사람들이 엄중한 처벌을 받는 점, 중국과 러시아의 북한 협력으로 인해 구조 활동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김성은 목사님은 국제사회에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해 북한인권 개선을 호소했습니다.
대북 정책 전분가 테리 박사와 탈북민 이소연 님은 북한 주민들이 직면한 어려움에 대한 그들 전문분약의 지식을 공유했습니다. 중국은 탈북민을 난민으로 인정하지 않기 북송시키기 때문에 탈북 이후 탈북민들은 많은 위험에 직면하게 됩니다. 탈북민들은 북한으로 송환된 후 투옥, 고문, 심지어 죽음에 직면하는 탈북자들을 체포하고 송환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 왔습니다.
탈북민들을 구출하고, 중국 정부가 탈북민들을 난민으로 정식 인정하여 탈북민들이 한국, 미국 또는 자신이 선택한 다른 국가에서 안전하게 자유를 찾을 수 있도록 압력을 가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이 필요합니다.
Comentár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