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김성은 목사님은 뉴욕의 UN 본부 앞에서 뉴욕 통일 광장 기도회와 함께 북한의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을 위대하심을 찬양했습니다.
유엔 총회와 유엔 인권이사회가 북한인권결의를 채택했습니다. 북한인권결의는 2003년 유엔 인권이사회의 전신인 인권위원회를 시작으로 22년 연속으로 채택되었습니다.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 침해를 규탄하고, 북한에 이를 중단하기 위한 조치와 관련국의 강제송환금지 원칙 존중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지만, 북한정부는 국제사회의 촉구에도 개의치 않고 여전히 탈북민을 강제송환하고 국민들의 기본적인 인권도 보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UN 본부 앞에서 북한을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뿌린 씨앗이 하나님의 때에 열매 맺기를 기도합니다. 아직 추웠던 뉴욕의 날씨에도 함께 모여주신 뉴욕통일광장 기도회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또한, 김목사 님의 뉴욕 방문 기간 중 세계 선교를 위해 많은 일을 하는 영커스 동산교회와 오랜 기간 갈렙선교회의 북한 사역을 위해 함께 동역해 주신 수문장로교회의 목사님과 성도님들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뉴욕이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를 넘어 복음 선교의 중심지로 바로 서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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