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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렙선교회

그들의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딸 시온의 성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








[애2:18-19]

18 그들의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딸 시온의 성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를 쉬게 하지 말지어다

19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각 길 어귀에서 주려 기진한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주민들은 기본적인 인권을 보장받지 못한 채, 인권과 자유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정부에 의해 세뇌되어 유토피아에 살고 있다고 믿으며 배고픔에 고통받고 있으며, 그 고통 속에서도 부르짖을 하나님을 모릅니다. 


그들을 위해 우리가 부르짖어야 합니다. 


김성은 목사님은 지난봄 미국의 아틀랜타주를 방문하여  아틀랜타 베다니 장로교회, 피스랜드 교회, 새한장로교회에서 열린 통일광장 기도회에 참여해서 북한사역을 알리고 함께 하나님께 북한주민들과 탈북민들을 부르짖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던 남한과 북한은 단순 이념으로 갈러선 것이 아닌, 사악한 지도자들로 인해 세뇌되어 사람을 신격화하여 우상숭배를 하게 된 북한과 미국과 전 세계의 선교사들로 인해 세워진 교회들로 인해 복음이 전파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기도로 무너진 나라를 세워나간 영적선택이 달랐습니다. 


그로부터 71년이 지난 지금, 북한과 남한의 모습을 보며 기도를 통해 일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특히 한국전쟁 후 남한에 교회가 세워진 이후로, 매일매일 새벽 예배가 이루어지고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의 민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 이민온 한국인들도 그 새벽기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성은 목사님은 아틀랜타 베다니 장로교회에서 새벽 6시에 말씀을 전하시고 함께 기도하시는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또한, 미전역으로 퍼지고 있는 통일광장 기도회의 아틀랜타 지역 기도회가 열리는 새한장로교회에서 십 대 청소년들과 함께 북한을 위해 기도하는 귀한 시간도 가졌습니다. 또한 오는 통일광장 기도회 많은 기독교인들의 연합으로 다가오는 8월 5일에서 8일에 새한장로교회에서  미주 복음통일 콘퍼런스를 가지고 2024년 8월 전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인 북한에 사는 동족들을 구원하고 '미국을 다시 거룩하게'(Make America Holy Again) 세우기 위한 복음통일 콘퍼런스(기도성회)를 개최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도하는 사람들을 모으시고 우리의 기도를 사용하여 고통받는 북한 사람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전달될 문을 여실 하나님의 신뢰하고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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