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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선교회

6월 셋째 주 갈렙선교회 소식

최종 수정일: 6월 20일




할렐루야!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기도 가운데 미국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해서 지금은 천안의 탈북민공동체에 와 있습니다.

 

미국 투어에서 많은 성과들이 있었지만, 북한 선교를 알리는 값진 시간이었고, 또 미국 단체와 협력해서 교도소 사역을 시작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국내에 들어와서 탈북민 구출 등 많은 일들을 진행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이 아주 특별하게 기도해 주셔야 될 일들이있습니다.

 

최근 중국은 탈북민들을 계속 북송하고 있는데 뉴스에 보도되는 북송자의 숫자는 빙산의 일각입니다.

 

중국 공안은 지능적으로 탈북자를 매수한 뒤 탈북자들이 탈출을 시작하면 위치를 파악해 탈북자들과 구출하는 사역자들까지 한꺼번에 체포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북송된 탈북자가 너무 많아 수감할 감옥이 부족할 정도로 대대적으로 북송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중국 내에 있는 탈북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중국은 탈북자의 난민 지위를 인정하지 않고, 체포에만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탈북민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특히 동남아 센터가 복음 사역의 리더들을 세우는 곳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장소가 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제 한국에서 탈북민 구출을 위해 집중하고, 탈북민 공동체에서 탈북민 리더자를 세우는 일에 매진하게 될 것입니다. 탈북민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중국 내 탈북민 구출•보호 지정헌금]

예금주: 천안 서평 교회, 갈렙선교회. 농협: 355-0049-5845-93

 

[탈북민 자립지원•리더 양성 지정헌금]

예금주: 천안 서평 교회, 갈렙선교회. 농협: 351-1128-6465-83

 

[기도제목] 

1. 하나님. 교회가 더욱 선교에 매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토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2. 중국에 있는 탈북민을 안전하게 구출하고 동남아 센터에서 복음을 전하고, 한국의 탈북민 공동체에서 북한사역의 리더를 양성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3. 동남아 센터에서 성경공부를 끝내고 한국으로 들어오는 탈북민들의 믿음이 날로 굳건해지기를 기도합니다. 

 

4. 기도하는 자들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더욱 확장시키시고, 사역자들을 축복하셔서 그들의 가정과 사역 위에 함께하여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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