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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선교회

11월 둘째 주 갈렙선교회 소식



할렐루야. 평강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여하게 된 후, 북한 내부는 민심이극도로 흉흉해지고 있습니다. 탈북을 막으려는 북한 정권의 경계는 더욱 강화되어 탈북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 정부는 더욱 반기독교적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중국에 있는 교회들 안에서 조선어로 된 설교를 전혀 하지 못하도록 해 오직 중국어로만 설교할 수 있다는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또한 반간첩법이 시행된 이후, 처음으로 한국인이 검거되었는데 이런 일들을 통해 탈북민 구출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갈렙선교회에 구출을 요청하고, 구조 도중에 마음을 바꿔 도망가는 일들도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데 구조팀조차 믿지 못하고, 탈출하다 잡혀서 북한에 끌려갈 경우 겪게 될 엄청난 형벌에 대한 공포 때문입니다. 

 

또한, 팔려가서 강제로 중국에서 낳은 아이들을 버릴 수 없는 어머니들은 힘들어도 자녀도 함께 구출해 달라는 요청을 하고 있어 갈렙선교회는 탈북민 자매들과 자녀를 구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세계 1만6천여 교회가 연합하여 21일간 매일 예배드리는 다니엘 기도회가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는 다가오는 11월17일에 단 위에 세워집니다. 이를 통해  많은 이들이 북한선교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현재 갈렙선교회 동남아 선교센터의 목사님 아홉 분이 한국을 방문 중입니다. 또한 탈북민 구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 탈북민 구출에 힘쓰는 현지인 목사님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들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드릴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중국 내 탈북민 구출•보호 지정헌금]

예금주: 천안 서평 교회, 갈렙선교회. 농협: 355-0049-5845-93

 

[탈북민 자립지원•리더 양성 지정헌금]

예금주: 천안 서평 교회, 갈렙선교회. 농협: 351-1128-6465-83

 

[기도제목]

 

1. 하나님, 중국의 정책의 변화에 따라서 탈북민들의 고통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조선말로 예배드릴 수 없는 정책이 수정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2. 하나님, 한국 갈렙선교회를 방문 중이신 동남아 현지 사역자들에게 은혜와 쉼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3.하나님,다니엘기도회를통해서많은사람들이북한탈북민들을구출하고복음을전하는데,기도와후원의힘이모아지기를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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