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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리더양성
갈렙선교회는
오랜 세월의 탈북자구조사역에 더불어 이제는 통일리더를 섬기고 양육합니다.
구조된 탈북민들은 자신이 지내온 북한의 생활과 문화 때문에 국내 정착에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바로 ‘정체성’때문입니다. 사선을 목숨 걸고 탈출하여 국내로 왔으나 옛사람, 즉 북한에서 배우고 습득한 옛 습성(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00년동안 노예로 굳어진 삶)들이 정착의 걸림돌이 되어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갈렙선교회는 이러한 어려움을 가지고 살아가는 탈북자와 미래 복음선교를 위한 탈북민 자활 공동체를 섬기며 다음과 같은 사역을 중심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갈렙선교회는 현재 지상3층 지하1층 건물로써, 건물 1층에 탈북민 자립을 위하여 카페. 옷가게. 분식점. 문방구. 등과 같은 자립터전을 마련하여서 탈북민들이 2년 정도의 운영을 통하여 자립을 도우며, 또 다른 탈북민들의 순환으로 창업 정착을 목표로 합니다.
건물 2층 서평(서울과 평양)교회는 이미 남북이 하나 된 신앙공동체로써 통일 후를 준비하는 북한선교의 지도자들과 평신도 리더들를 세우는데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건물 3층은 구조된 탈북 고아(꽃제비)들의 숙소로써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통일 후 북한 선교의 그루터기의 터전이 될 것입니다.
갈렙선교회는 1층 탈북민 자립의 터전, 2층 신앙의 중심이 될 교회, 3층 고아(꽃제비)숙소구조 가운데 1층 탈북민 자립의 터전은 선교회의 도움으로 2년내 자립을 목표로 하고 있고, 이에 더 나아가 1층 탈북민들이 3층의 고아들을 먹이고 씻기며 빨래해주며 봉사와 섬김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곳으로 하나되는 민족선교를 이루어 가는 공동체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갈렙 선교회는 구조된 어린 영혼들이 자신들이 좋아하고 하나님께 받은 달란트(재능)를 살려 통일리더로 세움을 받는데 쓰임 받기를 가족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소망합니다.
북한실태알리기
중국내 탈북자의 현실 및 북한 현지 상황을 메스컴을 통하여 알리고 전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가감 없이 북한의 현재를 알리는 사역은 남북한의 통일과 북한선교에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또 중요한 일인 만큼 위험한 사역이기도 합니다. 저희 갈렙선교회에서는 이일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여성을 사고 팔 뿐만 아니라 팔린 여성들이 수십 차례 되팔려가고 있으며 그들은 어디에 팔려가던지 인간이 아닌 물건 취급을 받습니다.
북한의 주빈들은 자신의 일한 댓가를 받지 못하고 고된 노동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습니다.
배고픔으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은 최소의 안전도 보장받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북한의 길거리에는 굶어죽거나 얼어 죽은 꽃제비들이 흔히 보이는 광경입니다. 최근 북한은 이러한 아이들을 돌보는 것이 아니라 마을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고 철조망 설치하는 등 이 아이들의 생명을 더 위협하고 있습니다.
굶어 죽지 않겠다는 의지 하나로 무조건 북한을 탈출하거나 돈을 벌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중국으로 넘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북한 주민인 것이 밝혀지면 중국의 주민들은 이들을 심하게 폭행하고 경찰에 신고합니다.
살기위해 중국에 갔지만 중국 당국은 탈북자들을 잡아 북송시킵니다.
탈북한 사람들이 6개월 동안 노동의 형벌을 받습니다.
조국의 반역행위를 한 자들(기독교를 믿거나 한국 사람을 만나는 등)은 평생을 이곳에서 살아야 합니다.
개인의 잘못은 가족과 그 마을의 응징으로 돌아갑니다.
턱없이 부족한 배식과 그 배식마저 끊어진 사람들은 굶어죽습니다.
당을 배신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된다는 것을 보여줌으로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합니다.
돈 있는 사람들은 직접 마약을 만들어 판매할 뿐만 아니라 자신과 그 가족들도 마약 중독 상태에 있습니다.
고위층, 군인들은 쉽게 밀수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