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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사역(쉰들러사역)
“민족의 분단과 이산의 70년”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민족회복의 희년 70년을 바라보는 갈렙선교회는 현장선교의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헐벗고 굶주린 영혼들과 고아(꽃제비) 지하교회의 지체에게 복음의 사역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갈렙선교회는 민족복음의 다음세대를 열어갈 고아(꽃제비)사역과 중국과 제3국에서 국적 없이 보호받지 못하며 인신매매, 성 노예, 불법체류자로 고통 받는 탈북자들의 인권과 창조의 회복을 위하여 고통가운데 있는 민족의 영혼을 구조하는 이른바 쉰들러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여! 저 산지를 우리에게 주옵소서
쉰들러 사역은 오스카 쉰들러(Ocar Schindler, 1908~1974)가 자신의 전 재산을 들여 1,200명의 유태인의 생명을 살린 것처럼 갈렙 선교회 또한 민족복음선교에 뜻을 같이하는 국내회원과 해외의 디아스포라, 그리고 북한선교에 비전을 함께하고자 하는 지체들과 함께 한반도의 희년 70년을 복음으로 준비하는 선교 사역을 지칭합니다.
동남아에 도착한 탈북자들이 한국으로 오기전까지 안전하게 거주하며 마음의 평안을 얻도록 동남아 센터에서는 안전가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탈북의 험난한 과정가운데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함께 찬양하고 말씀을 듣고 성경공부를 함으로써 탈북민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